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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준비2015-16.America/US 2015. 7. 4. 12:52
섬 선택하기카우아이하와이 제도 가운데 가장 오래전에 생겼고 제일 북쪽에 자리한 이 섬은 가히 극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풍성한 야외 어드벤처와 로맨스가 카우아이에서 가득 꽃핀답니다. 코코넛 코스트의 해변을 탐사하고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와이메아 캐니언을 구경하거나, 보트를 타고나팔리 코스트의 까마득한 절벽의 경이를 탐험해 보세요.카우아이 하이라이트: 와일루아 강하와이에서 유일하게 배가 다닐 수 있는 강 나팔리 코스트 – 카우아이 북부 해안의 환상적인 해안 절벽 포이푸 비치 파크 – 미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선정 와이메아 캐니언 – 일명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 카우아이 자세히 살펴보기 오아후하와이에서 인구 밀도가 제일 높은 곳이자 주의사당이 위치한 오아후는 21세기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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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준비 그랜드 서클2015-16.America/US 2015. 7. 4. 10:35
남성적인 웅장함을 지닌 자이언 국립공원 ‘자이언 캐니언’으로 알려진 곳의 정식 명칭은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이다. 하지만 동남쪽으로 흐르는 버진강의 거센 강물이 나바호 사암을 긁어내어 만들어 낸 길이 24㎞, 깊이 800m가 넘는 거대한 협곡 지역이 이곳을 대표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이언 캐니언으로 불린다. 라스베이거스에서 262㎞ 떨어져 있다. 유타주에서도 가장 이른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다른 협곡에 비해 극적인 멋은 덜하지만 V자 형태로 깎인 암산의 풍모는 위압적이다. 자이언 국립공원을 찾았으면 가벼운 하이킹이라도 하는 게 좋다. 에메랄드 풀스 트레일은 숲과 절벽을 만날 수 있는 자이언의 걸작중 하나다. 2.4㎞ 정도로 2시간가량 소요돼 자이언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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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2015 2015. 7. 2. 17:18
2주 남았다. 준비를 너무 못하긴 했지만 걱정이 많이 되진 않는다. 무슨 자신감인진 모르겠지만. 회사를 안가도 하루가 이렇게 금방 가는구나. 요즘 제일 큰 고민은 오늘의 메뉴다. 오늘 저녁은 닭볶음탕이다. 최근 한달 살이 많이 쪘다. 회사 그만두기 전에도 살이 쪄서 고민이었는데, 퇴사 후 더 심하게 늘고있다. 최고점을 매일 경신하고 있는데 이제 더 이상은 안된다. 25사이즈를 사도 고민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여행 시작 후 많이 걸으면 빠지 겠지. 빼야 한다.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했다. 2002년 이후 가장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하고 단발로 잘랐다. 빨간 머리에 도전하려 했으나 그냥 갈색으로 했다. 앞으로 1년동안은 미용실 못갈텐데.. 펌을 할지 말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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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2015 2015. 6. 30. 22:04
황열별 예방주사를 맞았다. 3일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된다. 피부과를 다녀왔다. 일주일치 약을 처방 받았다. 여행 전까지 완치가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오늘부터 금주다! 차를 팔았다. 세군데서 견적을 받아보고 제일 높은 가격을 부르길래 바로 팔아버렸다. 자동차세는 딱 반년치 돌려받겠네. 연차비도 들어왔다. 펌뱅킹 계좌로 오늘 돈이 들어왔다. 이제 다 들어온건가. IRP 계좌 해지를 하려다가 고민을 더 해보기로 한다. 그냥 둘까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예약했다. 우리가 여행 기간 동안 묵게 될 숙소 중 제일 비싼 곳일까 보라보라가 더 비싸려나? ㅎ 라면스프를 선물 받았다. 진라면과 쇠소기라면 스프 2봉인데 한개만 챙겨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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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2015 2015. 6. 28. 17:06
아마존에서 17일에 구입한 물건들은 아직 출발도 못했다. 열흘안에는 도착했으면 좋겠다. 이제 쓸모가 없는 디카를 중고로 팔았다. 뒤져보니 2010년에 캄보디아 여행 가기 전에 229000원에 샀더라. 5만원에 올려놨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4만원으로 가격을 내리니 팔렸다. 냉장고 비우기는 진행되고 있다. 언제 냉동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오래된 오징어. 닭가슴살을 먹었다. 정말 오래된 찹쌀이 있는데 이걸 먹어도 될까? 빵을 굽겠다며 샀던 제빵용 밀가루를 보니 딱 한번 시도했던 머핀이 생각났다 ㅎ 밀가루는 싱크대 밑으로 이동시켰다. 기름청소용으로 써야지 누룽지를 싸가져가고 싶지만 안되겠지?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영화예매권으로 매드맥스를 봤다. 쥬라기월드보다 백만배 재미있었다. 미친 영화였다. ㅎ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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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2015-16.Africa/@ Africa 2015. 6. 28. 13:36
1.이집트 ( 카이로, EGP ) 룩소르 아스완 다합 2.케냐 ( 나이로비, KES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암보셀리 국립공원 3.탄자니아 ( 도도마, TZS ) 다르에르살람 잔지바르 아루샤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타자라 기차 국경 이동 4.잠비아 ( 루사카, ZMK )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to Cape Town - South 2015 5.짐바브웨 ( 하라레 , USD ) 빅토리아 폭포 6.보츠와나 ( 가보로네, BWP ) 쵸베 국립공원 오카방고 델타 7.나미비아 ( 빈트후크, NAD ) 나미브 사막 에토샤 국립공원 8.남아프리카 공화국 ( 프리토리아,케이프타운, 블룸폰테인, ZAR ) 케이프타운